1. 지면이 아닌 모바일 신문을 선택한 이유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공부를 하려면 기초부터 차근히 알아가야 하지만
내가 관심있는 부동산과 주식은 시장상황, 경제상황 쉽게말해 세상이야기를 알아야 다가가기가 더 쉬운부분이다.
그래서 우선으로 매일 경제 신문을 읽기로 했다.
경제신문은 지면과 모바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모바일을 선택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기기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읽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면은 내가 펜으로 표시를 해서 볼 수 있어서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종이가 집에 하나씩 늘어나는걸 보는게 나는 좀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모바일 신문을 선택하게 되었다.
모바일한경&월스트리트저널
한국경제신문 지면보기, 모바일한경, 월스트리트저널, 한국경제 구독
plus.hankyung.com
2.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직장인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매일 업무가 많진 않지만 업무시간 중에 공부를 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미라클모닝이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고 오는 방법도 유튜브에 많이 나오는데
각자의 패턴이 다르기에 나한테는 일찍일어나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짜투리 시간을 생각해보니 점심시간이 나한테는 딱 정당한 시간이였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신문을 읽었더니 업무의 집중도도 더 높아졌다.
성취감도 생기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 책읽기, 강의 듣기 등 다른 공부를 할 시간도 주어졌다.
나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조급해 하지말고 점심시간에 신문보며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한다.